학교 공무직으로 들어와 일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만 둬야 하나 생각도 했는데 ...아이들, 선생님이 밥을 먹으면서 감사 하다고, 인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언제 힘들었지? 라는 생각으로 버틴지 벌써 3년이 되었네요 아이들, 선생님께 맛난 밥을 해 줘서 너무 행복 하답니다.
올해도 선생님의 은혜에 대해 생각할수 있는날이 왔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은 활동이 뜸하십니다?" 1학기 6학년 보건교육이 끝나고 2학기에 5학년 보건교육을 하고 있는데 급식실에서 만난 6학년 남학생이 나를 보며 한 말인데요, 우습기도 하고 보건수업을 기다렸나 하는 생각에 기억에 남습니다
하늘과 같은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날 뜻깊은 말한마디가 제 인생을 바꾸었어요~ 그럴수있지 항상 기억 하며 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로 오늘 최고 였어요.
행복하게 활짝 웃을 세요
선생님의 따뜻한 위로와 진심 어린 조언으로 인생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와 같은 네 미소는 항상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고 힘을 나게 해주는 비타민과 같아~~ 반짝반짝 네 꿈을 항상 응원할께..^^
칭찬은 상대방의 자존감 상승
선생님 덕분에 제가 이렇게 컸습니다!
긴 시간동안 잘 견디온 나에게 소담소담.. 참 잘했다.. 내년 8월이면 퇴직을 앞두고 있다.. 남은 기간동안 많은 추억을 만들고 가고 싶다. 몸도 맘도 따숩게.... 모든 선생님들께 칭찬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학교에 종사하신분들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