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자신감 없던 제 딸아이가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8년 전 3학년 담임할 때 전학 간 여학생의 어머님께서 너무 감사하시다면서 오랜만에 찾아오셔서 해 주신 이야기입니다.
늦더라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게 중요하죠! 우리 모두 잘하고 있습니다, 우리 존재 화이팅!!
선생님.... 저의 학창시절 꿈많은 소녀로 자랄수 있게 이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지금도 학창시절 추억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고등학교 졸업식 날 담임선생님께서 언제 어디서든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라고 말씀해주신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고 힘이 들 때 도움이 됩니다.
선생님의 재밌는 수업 덕분에 저도 교사의 꿈을 꾸게 되었고, 선생님의 결혼식 축가부터 집들이 초대까지 지금 생각해보면 번거롭고 어려웠던 일이었을 텐데 정말 감사해요. 고등학교 1학년 때, 적응하기 어렵고 낯선 환경이었는데 우리 담임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졸업하는 학생들이 자주 하는 말입니다 저 말을 들을 때마다 뿌듯하네요!
"수지 너는 다 잘 해, 너 가르치면서 정말 행복한 1년이었어!" 라고 중학교 은사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랬던 제가 벌써 30대예요. 선생님은 정년을 맞이하셔서 퇴직하셨고 저와 가끔 연락을 주고 받으실 때마다 혹은 제가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마다 지금까지도 저 말씀을 해주시는데, 항상 힘이 나고 든든한 응원이에요!:) 감사하고 사랑해요 선생님
생일때 며느리레세 들은말 아버님이 우리가족의 스승이세요 늘 존경해야할 큰 스승님이 가까이에 계셔서 행복해요
입사 후 동기가 해준 말 “하루에 한 개만 제대로 배워도 일주일이면 7개, 한 달이면 31개!”
"선생님께서 맞이하실 앞으로의 모든 날들이 물 위의 윤슬처럼 잔잔하고 빛났으면 합니다." 대학 진학을 앞둔 졸업생이 남겨 준 진심 어린 축복의 말
선생님 덕분에 학교에 오고 싶어요. 희망이 생겨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정말 마음이 따뜻한 선생님같아요! 학생에게 들은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