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박*숙 2025-05-08
여행 중에 바닷가에서 휴식 중 놀다가 날카로돌에 발에 발에 상쳐가 생겼다. 신발을 신지 못하는 상황이되었다. 방에만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일행이 같이 움직이자고 권해 일행에 심적부담을 주는것같아 함께 움직였다. 배를 티고 바닷가로 갔고 배에서 내려 걷는데 신발을 벗고 얕은 바닷물을 건너야 하는상황~
순간 어쩌지? 앞이 깜깜했다. 머리가 혼란스러울 때 옆에 계신 여자 샘이 ^ 제 등에 업혀요 ^ 순간 얼마나 고맙던지. 또한 제 체중생각에 어찌 할바를 모를 떼 ^옆에 있으면 누구나 업어드려요^ 쉽지않은 따뜻한 말과 행동시 지금도 마음에 고이 간직하고 산다.
언젠가는 고마운마음 어찌
전할까 하면서 늘 감사한 마음이다. 따뜻한 말과 행동...나도 생활에 실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