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점심시간이 즐거워요
"선생님! 재미있는 수업이 저에게 큰힘이 되었어용" 졸업생이 학교 방문후 한말
사랑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공부도 학교도 좋아졌어요. 사랑해요. 6학년 제자
6학년 학생 처치 후 들은 말: 선생님 덕분에 병원에서 찢어진 곳 꿰메지 않아도 된대요, 정말 감사합니다.
2학기 선탁과목은 선생님께 배우고싶어요
보이는 곳에서든 보이지 않는 곳에서든 늘 묵묵히 제 역할을 하고 계시는 모든 스승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당신이 있어 세상이 빛납니다.
맘카페에서 엄마가 된 제자들이 스승 찾기를 하며 남긴 말, "6학년 때 우리 쌤만 기억나네 "
수술을 앞두고 진정제를 먹었음에도 너무 무서워서 떨고 있던 제게 집도의가 바닥에 무릎을 굽혀 앉아 눈을 맞추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던 그 순간 요동치던 심장이 스르르 정상으로 돌아온적이 있습니다.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은 나도 누군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는 따뜻함을 전하고 싶게 만드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아무일없이 일들이 순초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꾸벅!
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 놀고 있으면 선생님께서 우유얼음을 가지고 오셔서 나눠주던 기억이 나요. 선생님은 제가 늙어도 잊지 않을만큼 제일좋은 선생님이었어요. 쌤 진짜 정말 사랑합니다. -스승의 날에 제자로부터 받은 편지 중 일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