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안*진 2025-05-08
"선생님~천사신가요?^^"

어느덧 학부모들 나이가 내 조카뻘인 나이가 되었다. 첫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궁금한 것도 많고 걱정도 많은 한 학부모의 전화를 자주 받은 적이있었는데 어느날 문자를 보내왔다. 여태 받아본 적 없는 귀여운(?) 문자에 흐믓한 미소가 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