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임*정 2025-05-08
“선생님이 만들어 주신 응원의 3행시, 아직도 지갑에 간직하고 있어요.”
→ 고3 담임 시절, 학생 이름으로 만든 3행시 책갈피를 선물했는데, 10년도 더 훌쩍 지났는데도 아직도 지갑에 넣어 다닌다는 제자의 말을 듣고 오히려 제가 더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