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만들어 주신 응원의 3행시, 아직도 지갑에 간직하고 있어요.” → 고3 담임 시절, 학생 이름으로 만든 3행시 책갈피를 선물했는데, 10년도 더 훌쩍 지났는데도 아직도 지갑에 넣어 다닌다는 제자의 말을 듣고 오히려 제가 더 감사했어요.
함께한 30년의 시간 너무 고마웠어요 명퇴하는 나에게 전한 후배교사의 말
괜찮아, 너 잘하고 있어
급변하는 사회라도 스승의 대한 존경과 사랑은 변함없는 가치로 이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교육현장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야의 스승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항상 힘내시고,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잊지말고 지켜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를 뛰쳐 나갔습니다. 그 때 사방을 돌며 밤 늦게까지 저를 찾아준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도망만 치는 삶을 살았을 겁니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버틸 힘이 생겼고, 덕분에 저도 누군가에게 믿음을 주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공한 제자가 스승의날에 전화를 걸어왔다. "퇴직하셔서 수소문을 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첫 직장을 알선해주신 덕에 많이 배워서 독립출판사를 차리고 베스트셀러를 내놓고 나니 교수님을 가장 뵙고 싶었습니다"라는 내용이었다. 나로서는 최고의 찬사를 받은 스승의날이었다.
네가 최고야! 관리자분들과의 마찰때문에 힘들어 할때 주변 동료교사분들이 응원해줄때 다시 맘을 잡습니다.
“당신의 작은 미소가 누군가에겐 하루를 밝히는 햇살입니다.”
네가 최고야!
스승의날 사제지간 따뜻한 의미와 행복한 보람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올해도 봄이 왔습니다 건강하세요 아이들과 함께해서 폭싹 속았수다
너무 모든걸 혼자 감당하려 하지마, 힘들면 가끔은 쉬어가도 괜찮아. [너무 일하는 도중에 혼자 담당하는일도, 힘든일도 많고 하기에 모든 선생님 및 제자신에게 해주는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