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매일 학교 가는 게 즐거웠어요." 코로나 이후 등교가 어려웠던 시기에, 늘 조용하고 부끄럼 많이 타던 1학년 아이가 종업식 날 건넨 말. 얼굴을 붉히며 용기 내 말해준 친구가 너무 고마워서 기억에 남아요.
당신은 참 스승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이 내 선생님이여서 행복했어요~" 졸업즈음 학생이 해준 말입니다.
"신규 선생님이 이 정도 하는거면 엄청 잘하는거에요!" 라는 부장선생님의 말씀이 마음에 오래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신규 시절 능력에 비해 많은 업무를 맡아서 매일매일 허덕이고 있었는데요. 다른 선생님들도 바쁘실텐데 질문하면 괜히 민폐끼치는게 아닐까 고민했었거든요. 그런 제 모습을 보고 옆 반 부장선생님이 먼저 찾아오셔서 모르는 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하시면서, 잘한다고 다독여주신게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은 다른 학교...
지친 하루 끝에, “고생 많았어요”라는 말을 들으면 그 한마디에 마음이 스르르 풀린다. 말 한 마디가 큰 위로가 된다.
회원님들! 오래 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 갑시다
“너를 위해 기도 해줄게.” 할머니가 살아 계셨을 때 새벽마다 우리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주셨었는데. 할머니의 마음을 생각하면 항상 고맙고 힘이 됩니다
선생님이없었다면 우리연주도이렇게그림작가로 사회생활을 하지못했을수도요 항상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연주엄마
선생님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넨 따뜻한 한마디가 제 가슴을 벅차게 만들었습니다. 후배교사들의 진심어린 말들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해줍니다.
“선생님이 우리학교에 계셔서 좋아요“ 교실에서의 문제행동으로 복지실에서 시간을 보내던 학생이, 몇달 뒤 처음으로 해준 말
"넌 할수있어!!" "네가 가는 길이 정답이야" 고3때 진로고민때 선생님 해주신 말씀입니다
어머니의 크신 사랑 늘 보답하며 살겠습니다..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계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