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졸업식날에~
선생님 덕분에 사랑하며 지낼 수 있습니다
살아보니 당장 힘든 일도 지나면 흐릿해져요.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요.
아이들의 소리가 우리의 미래입니다.
중학교 3학년 때. 같은 반에 못된 친구가 있었습니다. 영화에 나올 법한 그런 유형의 친구였고, 여름방학이 지나서 퇴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저는 속으로 앓던 이를 뺀 것 같이 시원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그 친구는 다시 교실로 돌아왔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다시 학교에 다니라고 하셨다는 겁니다. 저는 그때 담임선생님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한 후 그 선생님을 찾아가 인사를 드릴 기회가 있어서 찾아뵈었을 때 선생님께서 그 ...
선생님은 제 삶의 빛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사람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늘 긴장하고 조용했던 학생이 졸업 후 써주었던 편지 속 문장인데 몇 년이 지나도 문득 생각이 납니다.
선생님 처음인데 너무 잘 하고 계십니다^^ 화이팅이에요 라고 해주신 말씀이 위로가 됐습니다ㅜㅜ
선생님 따라 가고 싶어요.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건강하세요 흔히들 하는말이지만 그런말들이 모여서 내면의 에너지로 작용한다는것을 실제로 느껴본적이있다..
남들이 가는 길이 꼭 정답은 아니야 네 맘이 네 눈이 바라보는 그 길이 때론 가장 정답에 가까운 길이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