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한짝이 흙탕물에 젖었다고 다른 한짝도 흙탕물에 빠뜨리는 행동은 하지마라. - 철부지 우리들이 잘못했을때 바른길로 가라시던 고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 그립습니다.
힘들때마다 "많이 힘들지, 다 지나갈꺼야 . 완벽하려고 하지 않아도 되. 지금 잘하고 있어요" 하면서 따뜻한 커피한잔 사주셨던 그날들이 마음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주변을 따뜻한 온기로 가득 채우는 역할을 해 줘서 학급이 사랑으로 넘친다고 격려 해 주신 고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힘든 일과 기쁜 일을 나누고 수업에 대해 고민하는 선생님이 있어 힘이 나요
선생님의 조언이 저에게 자신감과 동기부여가 되어 임용고시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도 혼자는 감당할수없지만 작은일에 손하나가. 선배님이 있어감사해요
동료 후배 선생님이 열심히 노력하였다는 한마디가 큰위로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그옛날 깊은 사랑으로 가르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세요
어려웠어도 잘 이겨냈고 힘들어도 잘 참아왔어! 넌 그런 사람이야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야. 그러니까 너 자신을 믿어도 돼!! 아프고 힘들때 친구에게 들은 말
항상 적절한 시기에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는 훌륭한 선생님이셨어요 (엊그제 스승의날이 돌아온다고 제자에게서 온 손편지 내용임)
"대학을 계속 다닐수 없는 형편이었던 제게 공무원이란 직업을 알려주셔서, 부끄럽지 않은 34년의 공직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김미선 선생님!! 35년이 지났지만, 중학교때 "종은이 글씨 이쁘게 쓰네." 한마디에 선생님 과목만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스승의 날이 다가오니 선생님이 더욱 뵙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