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특별한 아이야~!!
선생님, "못하는건 없어. 네 마음만 있다면 할수있다"는 따뜻한 한마디로 포기하지 않기로 했어요. -수포자라는 고3 학생의 수학노트 답장-
"선생님 수업하실 때 너무 멋있어요" - 제자가 쓴 편지에 있던 말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잘 살자
선샹님을 잊을 수 없어요. 선생님의 열정에 감사합니다~~
사촌오빠로부터 "너 하던대로 만 해. 어딜가든 잘할거야."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스승님들의 건강과 생복을 기원합니다!
세상의 모든 스승님들의 건강과 생복을 기원합니다!
아침 조회 시간에, 날씨, 아침밥, 등교길에 본 풍경, 뉴스 등등을 소재로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학교 오느라 수고(?)한 아이들과 제 자신을 워밍업 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귀찮아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서 약간 힘이 빠지던 어느 날 한 학생이, "선생님 얘기 들으면 아침에 좀 편안해져요."하고 지나가는 듯 말을 하더라고요. 그 말이 힘이 되어서 그 후로도 쭉 하고 있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남도 할수있다. 남이 할수 있는 일은 나도 할수 있다. 늘 겸손하고 도전에 있어 주저 하지 마라. 대학교때 은사님이 졸업쯤에 하신 말씀 지금도 맘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