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선생님께, 선배 선생님께도 많은 위로와 힘이 되는 말을 듣지만 다른 무엇보다 내가 가르쳤던 아이들이 건넨 한마디가 교직 생활을 지탱할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선생님 덕분에 글을 잘 쓰게 되었어요!"
"선생님 덕분에 문제 잘 풀게 되었어요!"
"선생님 덕분에 그림 잘 그리게 되었어요!"
"선생님 덕분에 놀이 잘 하게 되었어요!"
"선생님 덕분에 학교생활 잘하게 되었어요!"
"선생님 덕분에~~!"라는 말이 저를 미소 짓게 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말입니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아이들 덕분에 오랜 시간 교사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