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염*정 2025-05-12
"선생님 덕분에 매일 학교 가는 게 즐거웠어요."

코로나 이후 등교가 어려웠던 시기에, 늘 조용하고 부끄럼 많이 타던 1학년 아이가 종업식 날 건넨 말.
얼굴을 붉히며 용기 내 말해준 친구가 너무 고마워서 기억에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