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임*규 2025-05-08
11년 전 제자의 편지가 눈에 들어오네요.

4학년 그 때가 좋았는데~ 지금은 또 다른 친구들이 선생님 앞에 앉아 있겠죠? 그 아이들한테 선생님을 빼앗긴 것 같아 서운해요.^^ 창가에서 쑥쑥 자라던 완두콩까지도 선생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라 그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