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강*경 2025-05-09
초등학교 시절, 아이들 하나하나에게 마음이 담긴 수묵담채화 한 폭씩 그려주셨던 담임선생님. 그 시절에는 다 못느꼈지만 제가 교사가 되고 보니 얼마나 큰 애정이었는지 알겠더라구요. 그 작품 예쁘게 표구해서 벽에 고이 잘 걸려있습니다. 지금은 은퇴하셨겠지만, 저도 우리 아이들의 기억에 그런 교사로 남고 싶습니다 선생님~ 건강히 잘지내시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