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기뻤습니다.. 은퇴때 남은 젊은 동료선생님이 해주신 말씀.
넌 누구보다 내게 소중한 아이야.
졸업한지 5년이 지났어도 늘 소식을 전해주는 다경이, 하영이, 유진이 특수에게는 제자가 없다는데 그걸 깨고 자주 연락해주는 너네들이 있어서 정말 언제나 감동이고 자랑이다. 연락 끊기지 않고 계속에서 영원히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제자들아
고3때 제가 좋아했던 옆반 지구과학선생님~ 항상 격려해주시고, 위로해주신거 잊을수가 없네요~ 학창시절 좋은 기억으로 여전히 떠오릅니다~ 선샘님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이 불러주시던 제 이름이 너무 특별했습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당신이 항상 옆에 있어 주어서... 그래서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2025년 3월 개학식날, 반학생들과 첫 만남에서 한 학생이 "우리학교에서 제일 멋진 샘이 담임이 되어서 좋아요."라는 말에 60이 다 되어가는 내 자신이 우쭐해 지던 기억이 있어요.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항상 고등학생이듯이 나도 평생을고등학생으로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아이들 하나하나에게 마음이 담긴 수묵담채화 한 폭씩 그려주셨던 담임선생님. 그 시절에는 다 못느꼈지만 제가 교사가 되고 보니 얼마나 큰 애정이었는지 알겠더라구요. 그 작품 예쁘게 표구해서 벽에 고이 잘 걸려있습니다. 지금은 은퇴하셨겠지만, 저도 우리 아이들의 기억에 그런 교사로 남고 싶습니다 선생님~ 건강히 잘지내시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아이들 하나하나에게 마음이 담긴 수묵담채화 한 폭씩 그려주셨던 담임선생님. 그 시절에는 다 못느꼈지만 제가 교사가 되고 보니 얼마나 큰 애정이었는지 알겠더라구요. 그 작품 예쁘게 표구해서 벽에 고이 잘 걸려있습니다. 지금은 은퇴하셨겠지만, 저도 우리 아이들의 기억에 그런 교사로 남고 싶습니다 선생님~ 건강히 잘지내시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수업을 힘들게 한 날이었어요. 그런데 한 학생이 달려와서는 오늘 수업 너무 인상적이었고 많이 배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더라고요. 순간 이래서 수업하는구나,, 더 힘을 내서 열심히 해야곘다 라고 생각했어요 . 나를 따뜻하게 이끌어준 한마디,, 샘 수업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 이었어요 .
선생님의 비타민! 아이들의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