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3년이라는 고등학교 생활을 견뎌내고 대입에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3년 동안 담임으로 지도한 학생이 졸업식 후 찾아와 인사로 건넨 이야기.
방황할 시기,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했던 졸업생이 스승의 날에 찾아와서 했던 말 한마디. "사서 선생님, 도서관에서 살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보고 싶었어용~^^" "내가 너희들 때문에 산다, 나두 고마워~~."
저는 병원에서 교육담당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만성콩팥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에게 질병관리를 위한 교육을 해드렸더니 "어쩌면 그렇게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시나요? 정말 걱정많이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듣고 가시는데 이런 말씀을 들으면 교육하는 저도 신나서 더 열심히 설명하게 되네요.
세상이 급격하게 변해도 사제의 정은 영원하다.
사랑은 발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아주지 않으면 혼자서는 한 발자국도 걸어갈 수 없습니다. 누군가에는 사랑이 꼭 필요할 겁니다. 그게 선생님인 당신이여도.
선생님 너무 그리울것입니다. 취업 후 찾아뵙겠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에게 가르쳐 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1년의 수업이 넘 재미있었고 항상 기대되는 맘으로 출근했었습니다 전담선생님이 과학실무사에게
"선생님 덕분에 무사히 학교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졸업식날 제자가 해준 말(학교폭력으로 힘들어한 학생)
고3담임선생님의 배려심과 따스한 말 한마디마다 힘들고 어두웠던 저의 미래에 희망을 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날마다 항상 선생님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당신, 덕분이에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