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할 수 있어. 스스로를 믿어봐 / 고3때 담임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입니다. 덕분에 항상 자신감을 갖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악성 민원(학부모)에 시달릴때 책 한 권을 선물해 주신 교무부장님이 생각납니다. 정혜신 님의 "당신이 옳다"였습니다. 제목만 보고도 한참을 울었고 답답했던 마음이 숨통이 트였습니다.
선생님의 그때 말씀때문에 도전할 결심을 하게 되었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돌아가신 경희대학교 회계학과 이성호 교수님을 추모합니다. 고등학교 진학담당 선생님보다 더 잔소리 많으시고 더 다그치셔서 그때는 싫었는데요. 이제 보니 그런 관심과 애정이 있으신 교수님이 없네요. 비오는 날에는 시를 읽어주시던 교수님 ~ 오늘 따라 비가오니 교수님 생각이 납니다 ^^
지아야~ 어제 지나간 날들 때문에 힘들어 하는 건 옳지 않다고, 우린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고, 절대 어제의 일 때문에 오늘 힘들어 해서는 안되다고 하던 너의 그 말이 진심 가슴에 와 닿았어. 이제 중 2인 너에게 그 말을 들은 내가 부끄러우면서도 고마웠다. 너의 그 한마디로 큰 위로를 받았다고 생각한단다. 고마워 지아야~ 언제나, 매일 찾아와 인사하는 마음이 너무 예쁜 지아도 화이팅!!
친구야 천천히 가도 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 힘내 화이팅!!
광양교육의 미래!! 넌 할수 있어....
나는 너를 믿어
제자와 선생님에게 그대라서 고맙다 그대가 있어 고맙다 너와 함께 있을 때 너무 즐겁고 행복했고 너무 행복해서 보람찼다
참 잘하고 있어~~아자아자 화이팅!!
중학교 담임을 뵙고 교직에 들어온 저를 참 잘했구나 칭찬해 주셨다.
당신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