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지금으로도 충분해~ 함께 해주어 고마워^^
넌 지금도 충분히 괜찮아
선생님 늘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을 담아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어요.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이 행복한 1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요즘엔 학부모와의 관계나 상담에 있어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지만 학년말에 학급 밴드에 올려주셨던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와 응원의 답글에 마음이 뭉클하며 교사로서 넘 행복했습니다.)
잘한다 소질있다 따뜻한 한마디가 나에게는 성공자신감을 갖게해준 것 같습니다 교수님은 기억못하실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자신감을 갖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보고싶어요 교수님️
교사 3년차, 첫 중3 담임을 맡아 조숙한 학생들을 장악하기 위해 종례 후 자주 남겼다. 청소시키기, 독서, 일장연설 등 학생들이 싫어하는 일들을 하면서 담임을 만만해하는 학생들을 벌줬다. 어느날 한 남학생이 쪽지를 내밀었다. 이렇게 쓰여 있었다. '선생님,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깁니다' 결코 잊을 수 없는 한 문장.
선생님 괜찮으세요? (아파서 하루 결근후 다음날 제자가 한말)
선생님의 노력은 꽃과 같은 결실을 이루게 될 것 입니다.
선생님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가정환경속에서 선생님의 꿈을 접지 않도록 용기를 주신 고마운 선생님. 꼭 기억하겠습니다
보건교사입니다 학생이 준 편지내용중 감동적인 부분 발췌해 올립니다 그동안 아픈곳을 치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제 선생님이 힘드실때 옆에서 항상 응원할께요 사랑합니다~~
배가 안정적으로 나아가려면 어느 정도 바닥 짐이 실려 있듯이 우리 삶에는 어느 정도의 근심과 슬픔, 결핍이 필요하다. - 쇼펭하우어 / 고3 시절 담임선생님께서 방황하던 나에게 주신 소중한 조언.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건 너 자신이야 힘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