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상담교사로 첫 발령 받은 해에 초등학교 2학년인 친구가 스승의 날 맞이 편지를 살며시 주고 갔습니다. '선생님께서 우리 얘기를 잘 들어주셔서 위클래스에 자주 오고 싶다.' 라는 문구가 가슴에 남아 있네요.
당신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란 말 한마디가 고단한 업무에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때문에 졸업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0년전 제자들이 같이 모여 놀러 가서 보낸 문자입니다. " 선생님. 보고 싶어요."
선생님의 한 마디에 오늘도 버틸 힘이 생깁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 은사님 감사합니다.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모든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도움 받았던 혜택을 사회에 베풀어라.. 중학교 3학년 담임 선생님.. 감사합니다.
괜찮다 수고했다 고맙다
당신은 세상의 주인공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든든한 당신의 지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