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경 2025-05-09
선생님 덕분에 저는 지금 오십이 넘어서도 시를 놓지 않고 문학소녀로 살고있습니다
- 중학교때 국어선생님이셨던 김경자 선생님께서 전국 백일장에 학교 대표로 나갔으나 입상 조차 못 하고 속상해 하는 저에게 시 쓰는 표현이나 감각에 소질이 있다며 계속 시를 쓰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