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진 2025-05-11
선생님이 그날 새벽에 저를 데리러 와주셔서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새벽에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제자에게서 걸려온 전화에 택시 타고 달려가 우리 집으로 데려와 달랬던 적이 있습니다. 그 후 20년이 지다 교육청의 스승 찾기를 통해 저에게 연락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