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잘 하고 있어 :)
후배님 덕분에 교무기획부장 외롭지 않게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졸업하고 고등학교 갑니다 중3담임했던 학급에서 어려움 겪던 남학생이 졸업하면서 한 얘기 지금은 운동 열심히 해서 너무 멋있어져서 대학 잘 적응해서 살고 있더라고요
"네가 있어 든든하다." 교대에서는 다른 과라 몰랐던 친구가 타지에서 같은 초등학교에서 만나 친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자료도 공유하고 힘들 때 위로도 해주는 멋진 친구가 한 번식 해주는 말입니다.
선생님이 가장 저를 이해해주시는 분이에요. 선생님 덕분에 무사히 중학교를 졸업해요. 감사해요.
너라서 참 좋다.
내 제자들 내 보물! 돌이켜 보니 나에게 인생을 가르쳐준 스승이었어
우울증으로 힘든 동료에게 늘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해주며 2년을 곁에서 함께해 줄때.. “자기가 있어 살아낼 수 있었네.. 평생 친구로 곁을 지켜줘” 라는 말을 들었을때 되려 고맙고 뿌듯했음
선생님!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규 때 매일매일이 힘들 때 선생님 옆자리에서 해 주시던 조언들이 버틸 수 있는 힘이었어요. 덕분에 지금도 교직에 남아 있어요. 지금은 단단한 바위가 되었어요. (15년 전 제 옆자리에 신규 발령 받아 교직을 처음 시작하던 교사를 우연히 만나서 들은 말 입니다. 제 마음이 무척 따뜻해졌던 날이었습니다.)
선생님이 그날 새벽에 저를 데리러 와주셔서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새벽에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제자에게서 걸려온 전화에 택시 타고 달려가 우리 집으로 데려와 달랬던 적이 있습니다. 그 후 20년이 지다 교육청의 스승 찾기를 통해 저에게 연락을 해왔습니다.)
당신의 노고가 교육 현장을 더욱 값있게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