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이벤트참여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릴때 교사가 되기로 마음먹은 것은 제 앞에 서 계셨던 좋은 선생님때문이었어요. 제긴 어려운 일을 직면했을 때 힘들면 언제든지 얘기해. 라고 하시고 조용히 도와주셨던 선생님. 그선생님 덕분에 더도 그런선생님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자리를 통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충분히 잘하고 있어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전지동의 멘토 이광수 선생님께 나이는 많아도 선생님은 전지동의 멘토입니다. 멘토는 저보다 경험이 많고 능력도 훌륭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리드하면 그게 멘토라고 생각합니다. 2024년 우리가 같은 교무실에서 생활한 그 시간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교직 생활 30년 동안 잊을 수 없는 해가 될 것입니다. 제가 힘들면 막걸리 먹자고, 고3 교무실 분위기가 땅에 떨어지면 회식을 마련하여 힘을 주었습니다. 광수쌤한테서 리더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
육아휴직 후 복직하고 학교적응에 힘들었을 때 학년부장님이 해주신말 "잘 해왔잖아 내가 다 알아~~앞으도 잘 할 거야 걱정말고 go!!"
5년만기후 떠나는 날 동료교사가 해준 말이 기억납니다. 정말 좋아했던 동학년 "선생님 덕분에 행복했어요."
항상 사랑과 책임감으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나를 응원합니다. 잘하고 있다고 나로인해 아이들의 미래가 밝다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선생님의 배려로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았습니다. 평생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움은 불안이 싹이 내린 뿌리를 태우고 호기심이라는 싹을 돋게 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