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이 많던 저 인데 선뜻 나서지 못하는 나를 할 수 있다고 용기 북돋아주신 선생님 감사 드려요."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되 모두 다 처음이고 너의 모습은 정말 멋져"라고 해주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대회 전 사물놀이 연습 할 때에 어떻게 징을 멋지게 칠지 고민하면서 징을 한손으로 어깨와함께 돌리면서 칠 때"어쩜 그런 방법을 생각했니 정말 기가막히는구나"라며 손재주를 칭찬해주셔서 용기내어 대회에서도 주눅들지않고 열심히 하여 상받게 해주셨던 선생님
30년이 지나고도 멋진 추억으로 간직 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