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능 2025-05-11
“선생님과 함께 불렀던 그 노래가, 제 꿈을 향한 첫 번째 선율이었어요.”
노래를 가르친 제자가 있었습니다. 어느덧 성인이 된 지금도 합창단 활동했을 때 불렀던 노래를 잊지 않고 부르며, 여전히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그 기억이 너무 따뜻해서 이제는 동요 작곡가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