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은 2025-05-12
학부모 민원과 아직은 부족한 경력으로 너무 힘들었던 40명의 6학년 시절, 매일 아무말 없이 어깨를 토닥여주시던 부장님. 처음 부장을 맡고 업무에 치여 아이들을 돌보지 못한 자괴감에 지쳤던 한 해, 선배로써 많은걸 과감하게 건의해주셨던 부장님. 그 좋았던 선배님들의 배움을 기억해 후배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든든한 선배가 꼭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