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옥 2025-05-12
구시가지의 재개발로 인해 부득이하게 정든 집을 떠나고 새로운 학교를 옮기게 된 3년 전 학생과 학부모님께서 전학가는 마지막날 오늘이 마지막 스승의 날일듯하여 고이접은 카네이션과 편지가 가장 가슴아팠던 편지와 선물이었어요.

선생님 같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겠죠?

이말이 부족한 새내기 선생님께는 큰 힘이되어 고맙기도하고 울컥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