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민 2025-05-13
진로의 선택이 중요하던 고등학교 3학년 때, 간호사가 되고 싶어하는 저를 위해 대학교 알아봐주셨지요. 우연찮게 3년전 9년차 간호사가 되었을 때 오랜만에 연락하게 되어 원하던 간호사가 되었냐며.. 수많은 제자가 많으실텐데 기억해주시곤 축하의 말해주셔서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몰라요. 정말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좋은 스승님을 만나 이렇게 잘 지내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