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떻게 선생님을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선생님. 스승의날 축하드립니다.
존경하는 이기성 선생님,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께. 어린 시절, 학교가 낯설고 힘들었던 저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신 선생님이 계셨기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선생님의 진심 어린 격려와 믿음이 아니었다면, 학교생활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지 모릅니다. 선생님께서 건네주신 한마디, 따뜻한 미소, 그리고 저를 믿어주셨던 그 순간들이 제 인생의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학생들이 선생님들의 사랑과 헌신 덕분에 꿈을 키우...
선생님의 말씀, 행동 하나에 존경심이 들곤 하였습니다. 잘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지난 25년간 열심히 교직생활을 해온 나에게 토닥토닥! 잘했어 칭찬해!
진로의 선택이 중요하던 고등학교 3학년 때, 간호사가 되고 싶어하는 저를 위해 대학교 알아봐주셨지요. 우연찮게 3년전 9년차 간호사가 되었을 때 오랜만에 연락하게 되어 원하던 간호사가 되었냐며.. 수많은 제자가 많으실텐데 기억해주시곤 축하의 말해주셔서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몰라요. 정말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좋은 스승님을 만나 이렇게 잘 지내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선생님 보는 즐거움으로 학교다녔는데...졸업 안하고 싶어요. ㅠㅠ" 올해 2월에 졸업하던 하림이가 해준 말. 하림아, 대학 생활 잘 하고있지? 조만간 한번 보자^^ 즐거운 대학생활 얘기 듣고싶구나.
"아이가 학교 가는 걸 기다리게 됐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매일 학교 가기 싫다고 울던 아이의 학부모에게 들은 말입니다. 솔직히 초반에는 아이를 학교에 적응시키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 말을 들으니 지친 마음이 녹아내렸습니다.
지금이 최고의 날 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면 모두가 사랑합니다. 모두가 바르고, 행복하면 건강하고, 맡겨지는 일에 만족합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중장년 까지 어우러져 노인이 되어도 이웃을 배려하는 삶을 이루어지는 날이 많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교생 갔을 때 학생들이 건넨 한마디가 잊혀지지 않아요 제가 긴장을 많이 하는 타입인데 대표교생으로 선정되어서 많은 선생님들 앞에서 수업 시연을 했어야 했는데 걱정을 하고 있으니 학생들이 선생님은 걱정 마시라고 저희 믿고 편하게 수업하시라고 말해주었어요 정말 아이들을 믿으며 수업을 했더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어요
이 세상의 모든 스승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선생님 될 꿈나무에게도 쉽지 않은 선택을 함에 감사하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함께 해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