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와 있어주어서 감사. 함께 도우며 아이들을 세워 나가요.
선생님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가르침과 믿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은 아니지만 결과에 비해 성적이 안 좋다고 다른 학생들 모르게 보상해주시면서 너도 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잊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면접에서 이유도 안 알려주고 탈락할 때마다 생각하면서 이겨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국사 선생님, 당신이 계셨기에 대학에서 역사도 전공하고 유관 업무하면서 늘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고맙고,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선생님.
차근차근해봐 할수있어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면 피가 멈추고 상처가 낫고 새 살이 돋듯 마음도 그런 것 같았어요. 다만 생명의 희망을 붙잡고 있응션 돼요.
30년 넘는 세월 동안...우리 주변의 말과 행동은 엄청 조심스러워졌다. 개인적인 수다와 안부를 묻던 시절이..이제 개인적으로. 형식적으로 되어 무슨 말하는게 조심스럽고 인사치례 된지 꽤 되고 있는 듯하다. 힘든 일정들이 있을 때. 올해는 12반이나 되는 학년의 학급들 속에서..계속 행사나 연수, 행사 일정이 쏟아지는 와중. 옆의 반 선생님이 늘 나에게'대단하다' '없으면 안된다' '무슨 능력자다'라는 말고 항상 나에게 힘과 응원을 해준다. 그럼 안�...
5학년 제자가 한 말: 선생님 덕분에 제가 수학을 좋아하게 됐어요.
괜찮아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이 모든 순간들이 다 지나갈 거예요. 당신의 노력과 용기를 믿어요.
담임 선생님의 가르침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제 이야기를 선생님 일 인 것 처럼 들어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