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영 2025-05-14
" 선생님께 배운대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는 대학병원21년차 간호사입니다.
저의 마지막 프리셉티가 했던 말입니다. 저(프리셉터)에게 배운 대로 열심히 해보겠다는 단어 한마디 한마디가 정성스럽게 느껴지고 진실된 후배의 마음에 뿌듯함이 벅차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