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도 2025-05-14
"이 선생님! 목소리가 차분하고 친절하며 좋다고 하시던데요! "

37년 전 토요일 오후에도 학교에 남아 고3 학생들 전체 방송수업을 할 시절, 옆자리의 선생님께 걸려 온 전화를 받고 응대한 뒤 당사자께 넘겨 준 뒤에 그 선생님이 전해 준 흐뭇하게 한 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