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문*미 2025-05-14
어느 해에 너무 힘든 아이들을 만나 병가를 들어가게 되었을 때 동학년 샘이 따틋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건네며 " 어떻게 선생님 같은 분이 ....힘내세요.선생님 " 이라고 말해줬을때 자괴감으로 힘들었던 제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