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최*희 2025-05-14
저는 유치원 교사입니다. 많은 아이들을 만나 제자들도 참 많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도 저를 선생님이었다고 기억해 주는 아이들은 드물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스승의 날을 맞이해 편지 한통을 받았어요~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우리 아이가 한뼘 더 자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올해는 정말 잊지 못할 스승의 날이 된 것 같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