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은 예쁜거 좋아하잖어~~ 그리고 뭐든지 잘해야 하잖어.,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되니까 잘하지 않아도 되니까 자신을 힘들게 하지마~~~
대한민국 선생님 모두 화이팅!!!
동료교사가 건넨 말. 지금은 힘들지만 다 이유가 있을거에요~ 상담 교사는 현직 교사를 해본 사람이 상담 교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현장 교사만이 알 수 있는 경험들이 교사편에서 공감이 되요.
선생님이 계셔서 소망이 있습니다!! 이 상황이 역전될 것입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제자
친구, 넌 충분히 잘 하고 있어, 너무 애쓰지마.
경기도까지 올라와서 꾸준히 쉬지 않고 가르치는 내 자신 대단해!! 힘내자
저는 유치원 교사입니다. 많은 아이들을 만나 제자들도 참 많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도 저를 선생님이었다고 기억해 주는 아이들은 드물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스승의 날을 맞이해 편지 한통을 받았어요~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우리 아이가 한뼘 더 자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올해는 정말 잊지 못할 스승의 날이 된 것 같습다..
"선생님의 마지막 제자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교단을 떠나게 된 날 제자들이 점심시간에 편지를 읽어줬는데 마지막 멘트가 기억에 납네요
선생님 덕분에 저도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야,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마. 지금도 잘하고 있어.~~
퇴직만찬에서 후배교사의 한마디 "선배님으로부터 참된 스승의 모습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