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여기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요.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도심의 민원과 과밀학급에서 벗어나 새 학교에 왔지만, 또 다른 어려움에 지쳐 있던 저에게, 동학년 선생님들의 이 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직장동료가 아닌 스승과 제자로 만났더라면 정말 학교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힘 조금만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는 날도 있으셨음 좋겠어요~!
"쌤, 저도 새 학교가 낯설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괜찮아졌어요.” 작년 처음 타지 학교로 발령받고 낯설고 힘들던 날들, 같이 전입한 동학년 선생님의 이 말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실장님은 다른분들과 정말 다르십니다. 정말 학생들을 아끼시고 학생들을 위해 일하십니다. " 훌륭하신 박사급 연구원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인데 항상 학생들한테 도움이 되는 일들을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육현장이 녹록지 않지만,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예쁜 아이들 보면서 힘냅시다~!!
힘을 내요. 아자아자 합격
24년째 재직중인 지금에도 3년차 20대 시절 학년부장님에게 들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선배 교사의 한마디 "우린 그러지 말더라고" 24년동안 무너지지 않게 지켜주신 한마디
외면만큼 내면도 아름다운 선생님을 만나뵈어 학교생활이 너무 행복했어요! 다음 학기도 너무 기대됩니다!
대한민국 모든 학교 교사 화이팅
가족과 화목한 시간 갖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을 통해 더 바른 길로 더 채움의 배움의 길로 더 나은 학교 생활로 더 행복한 모두가 되게 가르침을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의 교사상이 있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저는 '좋은', '최고의' 등의 수식 보다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사가 되고 싶다고 늘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 학생이 "선생님과 함께 수업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배우는 것이 보람차고 선생님이 필요해요."라고 말해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제가 듣고 싶은 말은 해주는 학생이 있고 그 말을 들으니 너무 좋아서 평생 기억날만한 따뜻한 한마디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