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보낸 2024년을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퇴직이 10년이 채 안남은 시기,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함을 절실히 느낀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한다는 건 두렵지만 교직말고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리라 기대한다. 그런 탐색과 자기계발의 시기를 위해 사용하고 싶다.
올 한해 많은 연수와 수업과 생활지도로 어느해 보다 바빴던 나에게 응원의 선물을 보냅니다.
감사한 합격 앞에서.. 시험준비하느라 하늘도 올려다보지 못하고 바쁘게 걸어 온 지금… 수석교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 길을 앞에두고 있는 나.. 응원하고 사랑해!!
저는 퇴직까지 아직6년정도 남았어요 지금현재넣고있는저축과 남편것도 포함해서 아이들에게부담되지않은 삶을 살려고 노력중이며 또 이렇게든든한 복지를 하고있어 뿌듯합니다 우리가곧 노인이되는시기는 초고령화시대이니 어느누구도 나를 케어못하니 나스스로가 책임지고 또한 나에게는 이런선물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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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저는 정말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교육청 업무 관련해서 수많은 민원들을 상대하며 시의원님 보고, 언론 대응으로 몸도 맘도 많이 지치네요…이번에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나를 위한 선물을 주시면 큰 위로가 될것 같습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자신이 맡은바 일에 충실하면 언제가는 보상이 안될 수도 있지만 자기자신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떳떳한 사람으로 우뚝서는 미래의 나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습니다
2024학년도 교육공무직으로 발령을 받고 처음하는 업무들을 배우고, 직장의 분위기를 익히며 빠르게 1년이 지나가고 있네요. 도와주신 좋은 동료들과 나 자신에게 향기로운 커피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한해동안 열심히 달려온 나를위한선물
학부모님들 전화가 무서운데 안받을 수가 없...지만 오늘도 열심히!
올해 첫 아이가 생겼습니다. 육아로 지친 일상을 내 자신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