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미 2025-05-15
“나가서 바람 좀 쐬고와”

10년전만 해도 인정사정 없이 태움, 폭언이 난무했는데 막내때 같이 일하는 동료 선배가 몰래 바람 쐬고 리프레시하고 오라고 해주신게 기억에 남네요
따뜻한 벚꽃 가득하던 날 꽃을 보며 안구에 차오르려는 습기를 날려버리고 바람쐬고 들어온 따뜻한 기억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