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제 인생에 최고의 선생님이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살핌으로 병원을 찾게 되었고, 자신을 소중하게~ 사랑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 손가락 피부질환으로 방치되던 상태를 병원 진료로 조기 발견(자가면역질환 루프스) 치료받게 된 여학생.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봐, 곧 좋은 일이 있을꺼야!
"어딜 가나 차장님은 잘 할 거에요" 첫 인사이동이 있을 당시 실장님께서 저에게 해주셨던 말인데, 처음 인사이동을 겪는거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저 말을 들으니 잘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생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셨던 고등학교 선생님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따뜻한 미소와 깊은 이해로 학생들을 바라봐 주시고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해 주신 덕분에 저는 오늘도 자신 있게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어요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지식뿐만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와 진심 어린 배려까지 그 모든 가르침이 저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선생님께서 해주신 한마디 ...
학생들과 체험학습으로 계족산 둘레길을 걸었다대화 중 자기 이름을 정확하게 불러주지 않을때가 있다며 그 때 서운했다고 해서 직접 이름을 정확하게 얘기하고 서운해 하지않았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했더니 그 학생이 해준 말이다.
"좋은 선생님. 누군가 만들어놓은 좋은 선생님의 기준을 따르지 말고 자기 스스로 좋은 선생님의 기준을 만들어서 작은 것이라고 꾸준하게 실천해 보세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신규교사 시절 들었던 이 말이 교직 21년째인 나에게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좋은 사수를 만난것 같습니다. 친구 같이 언니 같이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했다
마음에 남은 동료교사의 따뜻한 한마디는 제게 큰 힘이 되었던 "너의 열정과 진심이 아이들에게 전해지고 있어. 계속 그렇게 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정말 힘든 시기, 수업 준비와 학생들 관리에 지쳐 있던 저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되어 주었습니다. 배경은 제가 처음 담임을 맡았을 때였어요. 여러 학생들의 성향을 이해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려고 노력하면서 때로는 제 방식이 잘 맞는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때 동료교사께서 저에...
'만남은 교육에 선행한다' 늘 학생들과 따뜻한 만남으로 진정한 교육을 이끄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