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신*희 2025-05-15
전 보건선생님이 제일 좋아요~
(교실에서 꾸지람을 들을때마다 교실을 벗어나고 싶어 손가락 거스름을 일부러 뜯어 피를 내오는 중3 여자아이.. 올때마다 치료해주면서 너의 몸을 소중히 해야한다. 너무 힘들 땐 그냥 배가 아프다고 하고 내려와~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는 마. 치료할 때마다 잔소리하는데도 뭐가 좋은지... 요즘엔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자주 내려오진 않지만 교문 밖에서 만날때도 다른 학생들은 인사를 거의 안하는데도 큰 소리로 인사해줍니다. 그럴땐 너무 행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