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신*진 2025-05-16
“선생님, 학창 시절에는 그저 당연하게 느껴졌던 선생님의 말씀이, 시간이 흐를수록 가슴 깊이 다가옵니다. 그때는 미처 다 알지 못했지만,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보여주신 정성과 인내, 따뜻한 눈빛과 단호한 가르침이 얼마나 큰 울림이었는지 이제야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삶의 길목마다 흔들릴 때마다, 문득 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르고는 했습니다. 저를 믿어주시고, 가능성을 보며 끝까지 응원해주셨던 그 마음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디서든 평안하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