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장*실 2025-05-16
직장 생활로 번아웃 되어 넋이 나가있을때 무의식적으로 전화기는 10여년 전의 수간호사 선생님에게로
걸고 있었고 첫마디가 " 많이 힘들어? 안봐도 아는데 너 성격에 열심히 일했는데도 많이 힘들면 우리 병원으로 언제든지 와 알았지 ~~~" 라는 말에 눈물만 계속해서 흐르고 벅차오르는 감격에 행복했습니다
누군가 저를 인정해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말할것없이 행복하고 감격 그 자체었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