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잘 버텨온 친구야 그 자체로 정말 대단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지쳐가는 50대에게 친구의 위로 한마디
잘 견디고 있어 너의 리추얼을 지켜봐!!!!!
학생과 상담하면서 학생이 "선생님 덕분에 제 자신을 믿게 되었어요"라고 했던게 가장 힘이된 말이었습니다.
저희 반 실장에게 스승의날 편지를 받았는데 고마웠던 말이 있어서 써봅니다. "제가 지금까지 만났던 선생님들 중에서 가장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모든 걸 다 짊어지려 하지마. 그거 선생님 탓 아니야.'라는 한 마디에 교직을 할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늘 웃는 얼굴로 생활하자!
선생님은 항상 친절하고 엄마 같아요~ 매일 매일 웃으며 어서 오라며 인사해 주는 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나요~~~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중학생 시절 저를 잡아주고 믿어주신 선생님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을 만난 것은 저에게 행운이었어요^^ 졸업한 제자가 해준 말
직장 생활로 번아웃 되어 넋이 나가있을때 무의식적으로 전화기는 10여년 전의 수간호사 선생님에게로 걸고 있었고 첫마디가 " 많이 힘들어? 안봐도 아는데 너 성격에 열심히 일했는데도 많이 힘들면 우리 병원으로 언제든지 와 알았지 ~~~" 라는 말에 눈물만 계속해서 흐르고 벅차오르는 감격에 행복했습니다 누군가 저를 인정해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말할것없이 행복하고 감격 그 자체었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스승의날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