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퇴를 하고 인생2막을 살고있습니다 소소한 것에서 행복감을 찾으려하며 바람일렁이는대로 그 바람대로 살고자합니다. 열심히 살아온 나자신을 응원하며 또남은 인생을 응원하려합니다
영종도 단설 유치원에 근무하는 특수실무예요. 많은업무와 방과후지원에 힘들어하는 특수부 선생님과 실무사선생님들에게 격려부탁드령ᆢㄷ
70넘어서도 싱글로서 아직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고있는 나를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감사하는 마음으로~Happy here &Now !!
곧 다가올 겨울방학동안 유치원방과후 교육사는 올데이로 유아들을 돌봅니다 2개월동안의 올데이는 몸과 마음을 지치고 피폐하게까지 합니다 힘을 주세요
열심히 일하며 자기개발하는 나에게 선물을 주고싶어용
고단한 마음을 이겨내고자 시작한 등산이 어느새 100대명산을 완등할 만큼 좋아하게 되었지... 사실 힘든마음을 더한 고통을 주어 좀 잊어보고자 한건데 정상에서의 멋진 산그리메에 반하고 겨울 눈꽃에 마음을 홀랑 빼았기고, 일출을 보며, 일몰을 보며, 때론 별을 보며 야등도 하고 이렇게까지 멋진 활동을 하게 될 줄이야... 이제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위해서 ..
아이들과 함께 한 교직생활 30년에 암진단을 받아 수술 후 병원에서 치료중에 있습니다. 잠시 학교를 떠나 있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지내온 세월이 즐거웠고덕분에 젊게 살았던 것 같아 감사합니다. 다시 힘을 얻고 더 건강해진 나를 소망합니다.
30대 젊은 나이에 급식실 조리원으로 들어와 아이들 공부마치고 결혼시키고 남은건 관절질환이지만 그래도 힘이되는건 노후대책으로 들어놓은 장기저축급여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니 노후에 효자노릇을 할것같습니다 장기저축 급여는 일하는 저에게는 마래의 희망입니다
정년퇴직후 대학에 재취업 했습니다. 전에 직장에서의 38년 경력은 의미가 없고 전혀 인정하려 하지 않더군요. 알고는 갔으나 현실은 많이 달랐습니다. 서운함이 아니고 괘씸하고 입밖으로 표현하고 싶지 않는 자존심이 상하고 초라해짐을 느낍니다. 그동암의 스팩에 스크레치를 하는 것 같아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느덧 50살. 가족들 잘 보살피고 열심히 살아온 저를 응원합니다!
저금을 알뜰히 모으고잇어요. 얼마나 든든한지 은행보다 이자높고 목곤 만들수잇어서 좋아요~^^*
벌써 30년인게 믿기지 않네요. 유종의 미를 거두게 정리를 잘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