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휴가 전 날까지 앞으로 2달.... 20여년간의 세월이 쏘아버린 화살이 되어 저만치 날아가고있음이 보인다. 무기계약직이 된 후에 가입을 해서 얼마되진않지만 증좌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증좌를 해서 퇴직때 1억이 목표였다. 25년 10월에 내 집 마련을 한다. 나의 가족과 함께 인생 2막은 새로운 나의 집에서 시작할수있게 되어 기쁘다.
38년 9개월간 교육기관에서 성실히 일해왔습니다. 두아이 무탈하게 기르고 일찍 하늘나라 가신 어머니 대신 25년 넘게 아버지 돌보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 아버지가 몇년 전부터 치매가 시작되어 갈수록 힘에 부칩니다. 60줄에 들어서고보니 몸도 마음도 지치고 건강에도 문제가 생겼지만 다시 힘내서 사랑하는 아버지와 가족들, 힘든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힘찬노후를위하여
퇴직때 고민하다가 분할로 받고있습니다. 연금과 다른 날짜에 들어오니 반갑게 잘 받고 있어요 ^^
교직 40 여년을 마치고 운동과 사회 봉사활동 그리고 나를위한 여행 등 다양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것이 연금과 장기급여의 큰 힘이고 질적인 생활을 할수 있게 도움을 받게되니 나 자신에게 자랑스럽고 당당함을 느끼게 합니다 ! 교직의 정년퇴임을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는것을 갖게 합니다 ! 감사합니다
40여년을 아이들을 위해, 가족을 위해 봉시와 희생으로 보낸 나.. 나를 위한 선물을 주고 싶다.
장기저축 분할 급여금 지급일을 15일로 했더니 마치 보너스를 받는것 같아 나의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정말 좋습니다 하여 후배들에게 상품 안내를 하고 있답니다 너무 좋다고 연금지급일이 25일이어서 더욱 값져요 감사합니다
퇴직생활급여는 제2 의 인생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줍니다. 풍족하지는 않지만 기본생활과 여가생활, 등산동호회, 지역문화센터 를 다니면서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거 새로운 친구도 만나기도 하고, 해외여행을 맘껏 다니려면 좀더 많이 저축할걸 아쉬움도 듭니다.
특별한 사연이 있는 건 아니지만 한국교직원공제에 매달 120만원씩 하는 저축은 제 삶에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 월급이 오르면 더 증좌할 계획입니다. 노후에 든든한 벗이 되줄 최고의 선물입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며 나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퇴직후 여유지금을 어떻게 활용할것 인가 고민중에 퇴직생활급여에 투자함으로 본인도 많은 혜택을 받았지만 여러분야로 투자되어 공제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퇴직하여 이제껏 살아오지 않았던 방법대로 나를 찾아 갑니다. 나의 현재를 사랑하며 살아가기로 하고, 하루 3끼 따뜻한 정성스런 밥상차리기, 신나게 놀기로 한국무용배우기, 자전거타기, 골프치기 재밌게 탐험하기로 국내외 여행을 하며 감사한 나날을 보내죠..이 삶이 바로 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