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전해준 사랑과 배려가 대한민국을 꽃 피운다.
축하합니다 스승의날 덕분에 이 나라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학교생활 33년...수고 많았어~특급 칭찬합니다.!!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이 평교사로 직위도 없고 뚜렷한 업적이 없다고 한탄하실 때도 지금껏 교육 현장을 떠나지 않고 묵묵히 지켜주신 그 시간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세월을 남기신 선생님으로서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저를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것만 골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가 쓴 카드내용입니다. 아마 수업이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선생님 덕분에 일할수있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외로운 하루에서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소소한 위로를 구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이기를
세상에 혼자 아님을, 힘들 때 누군가 곁에 있음을, 함께 가야 더 멀리 갈 수 있음을, 같이 가야 끝까지 갈 수 있음을 함께 하는 우리
선생님 덕에 영어를 잘하게 되었고 친구들이 많아졌어요! -전학온 다문화 친구에게 영어시간 듣기를 잘 해 칭찬을 크게 해주었는데 그 후로 아이들과 더 친해져서 고마웠다는 편지를 받았어요!
공개수업 전에 떨릴 때 선배 교사가 해주신 말씀 "망쳐도 괜찮아요. 그런다고 세상 안 무너져요."
모두에게 힘든 하루하루지만, 그 하루의 끝은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 미소지으며 마무리 하는 우리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