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의날 직장 동료에게)
"선생님 보고 싶어요~!!" - 병가중 이었을때 제자가 보낸 문자 한 줄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응원 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열심히 제 꿈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행정실 직원까지 감사하다는 학생 덕에 눈물이 납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했다. 예전의 교육효과가 최근 정치분야에서 절실히 나타나고 있다. 남을 배려하지 않고 상대방을 헐뜯고, 까 내리면 내가 올라간다는 생각. 말은 항상 인성교육이었다. 서울대 입학생수로 고등학교를 평가하는 잣대가 되어 왔고.... 지금이라도 장래를 보고 인성교육, 도덕교육을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참다운 스승상으로 2세 교육에 매진해야 할 중대한 시기다. 선생님 화이팅!!!
어렵고 힘든 시기에 서로가 보듬고 배려하고 조그만 나눔도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되길 바랍니다. 나눔은 두배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서로 나눔을 생활화하는 거 어떨까요!
얼마전 교통사고가 나서 위축되어 있는데 액땜 한거라고 말해주고 어서 몸 챙겨서 나으라는 말이 너무나 따뜻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그런 말 한마디가 다시 힘을 내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참 세상에는 말을 따뜻하게 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으로 인해 제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학교에 근무하면서 처음으로 제가 주관하는 회의에 진행을 맡게 되었는데 긴장하는 저에게 교감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들 중 제일 전문가는 선생님이니 떨지 말고, 자신을 믿으세요" 이 말씀에 힘을 얻어 정말 떨리는 마음도 진정이 되고, 아주 순조롭게 회의를 마쳤습니다.
"너도 누군가의 꿈이야!" 일 그리고 사람 모두에게 지쳐, 삶이 초라하게 느껴졌을 때 동기가 해 준 이 한마디 덕분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어요.
친구야! 고맙다. 네가 함께라서 30년 직장생활을 버틸수 있었던 것 같아^^ ->30년 근속표창을 받은 후, 직장동료이자 입사동기인 친구가 해준 말
언제나 그랬듯 스승이 희망의 시작입니다.
아이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025. 새해 첫날 학부모님께서 주신 글(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