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더운 날씨에 맛난 급식해주셔서 힘이 납니다~맛있게 먹고 열심히 할께요~~울 학교 학생들이 전하는말.
네가 힘들때마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는이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렴...
교실 분위기가 안정되고 아이들 작품들도 생동감 있고 모두들 정서 안정과 편안 함이 느껴져요~ 선생님 이 뭔가 체게를 잘 잡으시는것 같아서 아이들이 질서를 잘지키고 예절도 바른것 같아요~ 선생님 말을 아이들이 잘 들어요~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라는 미술 선생님의 말이 기억에 남고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선생님이 우리 담임이어서 너무 좋아요~
선생님은 마음이 따뜻한 선생님이에요. 옛 제자가 쓴 편지에서 읽은 글
'선생님 고맙습니다 ~~ 건강 잘 유지하며 오래 오래 같이 해~~' 퇴직 10년이 되었는데 친구가 스승의날 보내줘 추억에 잠겨 보았습니다.
"선생님, 이제부터 자존심보다 자존감을 높이도록 노력할게요." -엉뚱한 자존심만 앞세우며 친구들과 갈등이 심한 제자와 상담하던 중에 눈물을 보이며 한 말.
"너만의 방식으로 이루어낸 오늘의 네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정년퇴임을 앞두고 인생을 잘살아온거지 여러가지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할 때, 선배가 건넨 따듯한 이 말이 그동안의 나의 삶을 빛나게 해주었다.
이틀간 '꿈을 찾는 진로의 날 행사'로 제 꿈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고교학점제의 교과선택을 쉽게 결정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제자들의 설문)
괜찮아. 너무 애쓰지마.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어. 처음 직장 발령받고 선배님이 해 주셨던 힘이 되는 한마디입니다.
오랜 기간 지나서 모교(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서 첫 수업을 하고 나올때, 너무 긴장하고 준비가 안되어서 자책하고 있는 저를 보고 저를 안타깝게 생각하시던 모교 스승님이신 교수님 한분께서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천천히 하면된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지금은 4년차가 되었고 여전히 처음 미숙한 모습에 스승이신 교수님께서 해주신 조언 덕분에 지금도 힘이 되고있습니다.
선생님이 우리 선생님이셔서 좋아요. 수업이 재밌어요. 선생님 덕분에 6학년을 행복하게 주억할 수 있을 거 같아요.제가 만난 최고의 선생님, 감사합니다! - 스승의날을 맞아 학생들이 써 준 롤링페이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