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진 2025-05-16
오랜 기간 지나서 모교(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서
첫 수업을 하고 나올때, 너무 긴장하고 준비가 안되어서 자책하고 있는 저를 보고
저를 안타깝게 생각하시던 모교 스승님이신 교수님 한분께서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천천히 하면된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지금은 4년차가 되었고 여전히 처음 미숙한 모습에 스승이신 교수님께서 해주신 조언 덕분에 지금도 힘이 되고있습니다.